김정은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네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의 대면과 회담 모습이 양국 TV미디어로 방송됐는데, 장면의 선택과 연출이 크게 달랐다. 중국과 북한의 방송(인터넷판)을 소개한다. (북한취재팀)

1월 10일의 중국 뉴스 영상. 김정은 방중을 11분 정도로 정리했다. 회담 중심으로 담담한 편집이다. (중국중앙텔레비전 뉴스)

조선중앙TV는 1월 11일에 김정은이 북한을 출발할 때부터 귀국까지의 여정을 담은 약 48분짜리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유튜브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