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한 시장 최신 물가 정보 (2017년 11월 16일 조사)

2017년 11월 16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괄호 안은 한국원 계산)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18,450원

(약 2,550원)

9,840원

(약 1,360원)

4,300원

(약 590원)

1,600원

(약 220원)

1,230원

조사지는 평양과 양강도 혜산시. 연료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디젤유 가격이 폭락했다. 이유에 대해 평양시의 협력자는 “남포항에 중국에서 연료 등이 밀수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말했지만, 진위는 불명. 혜산시에 사는 협력자는 연료 상인에게 직접 들은 정보라며 “러시아에서 대량의 연료가 들어왔다. (인근의)나진항이 아니라 서해안의 항구로 들어왔다고 한다”라고 전해왔다. 9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던 옥수수 가격이 더 내렸다.

2017년 11월 7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괄호 안은 한국원 계산)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21,250원

(약 2,924원)

17,500원

(약 2,408원)

4,350원

(약 598원)

1,800원

(약 247원)

1,250원

함경북도 회령시와 양강도 혜산시에서의 보고. 두 지역의 가격은 거의 동일했다. 쌀, 옥수수 가격의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원 사용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0월 25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21,780원 15,700원 4,600원 2,100원 1,210원

조사지는 양강도. 연료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식인 쌀과 옥수수는 값이 내렸다. 이에 대해 취재한 협조자는 “가을철을 맞아 쌀 가격이 일시적으로 내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료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데 대해서는 “양강도는 연료가 들어오지 않아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 같다”라는 것이 협조자의 견해다.

2017년 10월 6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17,000원 10,000원 5,500원 2,400원 1,230원

조사지는 양강도 복수의 지역. 휘발유 등 연료값은 지속 상승세를 보이는 한편 옥수수 등 주요 소비 식량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연료값이 오르면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삼륜오토바이 등 써비차의 운행이 줄거나 운임이 상승한다”라는 것이 협력자의 설명이다.

2017년 9월 18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18,750원 12,500원 5,400원 2,700원 1,250원

조사지는 양강도 혜산시와 함경북도 회령시. 8월 말 조사에 비해 연료값은 여전히 상승했지만, 주식인 백미와 옥수수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회령시에서 조사한 협력자는 “기름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써비차(상업적으로 운영되는 트럭이나 버스)’요금이 좀 올랐지만 상인들도 덩달아 상품의 가격을 올리고 있으므로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수백원 정도 오르내리는 것은 흔한 일이니 제재로 물가가 오르는지는 잠시 봐야 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2017년 8월 29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15,000원 8,500원 5,300원 2,600원 1,190원

양강도의 2개소의 공설 시장을 조사. 지난 6, 7월의 물가 조사와 비교했을 때 식량 가격은 거의 같은 수준이나 경유 가격이 10%정도 내려갔다. 이점에 대해 취재 협력자는 “동해안의 오징어 잡이가 끝나 어선용인 경유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다.

2017년 5월 31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16,000원 10,000원 5,200원 2,300원 1,280원

조사지는 함경북도 복수의 시장. 주식인 입쌀과 옥수수는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5월 초순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다. 연료는 경유값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휘발유가 20%정도 올랐다. 경유값이 싼 데 대해 취재한 협조자는 “지금 낙지(오징어)철이라 고기잡이 배에 넣을 싼 디젤유를 찾는 사람이 많아 경유에 석유를 섞어 눅게 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료가 급등하면서 차 운행에도 지장을 받는 모양새다. 협력자는 “써비차와 외화벌이 회사 차는 운행하지만, 이외의 차들은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라고 지역 실정을 전했다.

2017년 5월 10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18,000원 12,000원 5,100원 2,700원 1,240원

조사지는 양강도와 함경북도 도시부의 시장. 2개월 전에 비해 휘발유 가격이 약 2.5배 급등하면서 운송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취재한 협력자는 “장거리 버스와 ‘써비차’가 통상의 3분의 1 정도 밖에 다니지 않는다. 운임도 올랐기 때문에, 장사를 위해 이동하는 사람과 물건을 보내는 사람들은 철도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난으로)열차도 정상운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단, 외화벌이 회사의 트럭은 움직이고 있다”라고 지역 상황을 설명했다.

2017년 4월 28일 조사   (중국1元 환율. 물가는 1kg당 북한 원 기준)

휘발유 디젤유 북한쌀 옥수수 중국元 환율
8,400원 1,200원

4월 후반 들어 외신이 북한 주유소의 폐쇄와 판매제한 및 가격의 대폭 상승을 전해, 중국이 북한에 대한 유류수출 제한이 주목 받고 있지만, 아시아프레스가 조사한 결과 현 시점에서 지방 도시에서는 주유소가 계속 운영되고 있고 가격도 상승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양강도 협조자는 “연료값이 특별히 올랐거나 연료 판매를 제한하고 팔지 않는 것은 없다. 개인 장사꾼들이 가격 장난을 해 조금 차이는 있지만, 좋다는 건7원까지 하는데 7원짜리는 간부들만 넣고 대부분 차들은 비싸 넣지 않는다” 지역 연료판매 상황을 전했다.

이외 함경북도의 김책 등 다른 지역에도 전화를 통해 휘발유 판매 상황을 조사했지만, 역시 현시점에서 가격을 비롯한 주유소 운영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 협력자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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