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한사진보고> 북한 경제를 좌우하는 중국(1) 가전, 식품에서 과일까지 ‘중국이 제재를 철저히 하면 살아갈 수 없다’라는 목소리도 (사진4장)

시장에서 중국산 다리미를 파는 여성. 2013년 8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민들레’ (아시아프레스)

 

북한 경제가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무역은 수출입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품, 가전제품, 식품에서 과일까지 시장은 중국 상품이 석권하고 있다.

“만약 중국 상품이 없으면 시장은 운영할 수 없게 되고 외화벌이 회사도 다 망할 것이다. 세관이 닫히면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도 수출할 수 없게 된다. 중국과의 경제 관계가 멈추면 조선은 살 수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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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역에 사는 취재협력자들은 이렇게 입을 모은다. 중국이 북한 경제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실태를 사진으로 보고한다. (이시마루 지로)

국산 쌀과 함께 중국산 쌀도 대량으로 팔리고 있다. 가격을 묻자 중국 원화로 대답했다. 2013년 10월 촬영 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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