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한 신년 소식> 8일 김정은의 첫 생일 경축 집회 진행 정보…휘발유 값은 상승

2017-01-01-01-01

신년사를 하는 김정은. 2017년 1월 1일 노동신문에서 인용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퇴비 모으기 등 신년사 관철로 분주한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는 8일 김정은 생일을 경축하는 모임이 처음으로 열릴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상화의 본격화 조짐이 주목된다. (강지원)

1월 5일, 새해를 맞은 북한 사회의 분위기를 알기 위해 양강도 국경지역에 사는 취재협력자와 통화를 가졌다.

기자: 새해 지역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협력자: 간부들은 올해 결의문을 당위원회에 제출하라 하고 주민들은 퇴비 생산에 동원되는 것 밖에 별다른 게 없습니다.

기자: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자책성 발언을 한데 대해 주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협력자: 불이 오지 않아 당일 신년사를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것(자책성 발언) 때문에 비판서와 결의문을 써 바치라고 합니다. 청년동맹은 집체로 모여 시청하라고 했는데 전기도 오지 않고 집에서 보라고 해도 영화도 아니고 재미없는데 누가 봐요. 그리고 여긴 설에도 전기 몇 시간밖에 오지 않았어요.

다음 페지:  전기가 몇 시간 정도 왔습니까?

페이지:

1

2

関連記事

  1. 평양에서 볼 수 있는 것, 보지 못하는 것. 주관적 인상론…
  2. <북한내부영상> 노동동원에 내몰리는 북한 주민들
  3. 무산광산은 일찍이 아시아 최대의 노천 철광산이라고 불리었다. 국영 광산 차량의 연료 전매 횡행, 주변 도시까지 유통
  4. <북한사진보고> 미디어가 절대 담을 수 없는, 뒷골목에서 …
  5. (참고사진) 평안북도의 항구에 계류된 북한의 목조 어선. 2011년 5월 촬영 이진수 북한 당기관지, 또 ‘어획량 높이라’…
  6. <북한내부> 경제제재의 효과는 있는가? 물가 동향 조사에서…
  7. 열병식 훈련하는 여학생들 <북한내부영상> 열병식 훈련하는 여학생들
  8. (참고사진)평안북도 신의주시 역전에서 큰 짐을 들고 역내에 들어가려고 하는 주민들을 ‘질서유지대원’들이 끌어내고 있다. 최근 ‘불순녹화물’ 적발을 위한 짐 검사가 엄격해지고 있다고 한다. 2012년 11월 북한 내부협력자 촬영 (아시아프레스) <사진보고> 대중교통이 마비된 북한

Pickup기사

<북한내부> 인민군 갱도 진지 방호벽 강화, 트럼프 정권의 시리아 공격에 위기 느꼈나 <북한내부> 일본의 2배!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교통혼란… 물가도 조금씩 올라 “인민군은 전면전을 절대 할 수 없다” 북한 주민이 말하는 군의 약체화 <북한내부> 지방은 휘발유 가격 안정, 주유소도 운영…평양과의 차이는 왜? <북한내부> 민간무력 경계태세 진입, 참호 파고 포에 실탄 장전…긴장 지속에 주민 불만 고조 <북한사진보고> ‘숨통을 끊으라’, ‘죽탕쳐 버리자” 김정은 시대 교과서 지나친 증오심의 반미 교육 내용 (사진 4장) <북한사진보고> 외국인이 절대 만날 수 없는 뒷골목 여성들. 우울과 고생 속에서 찾은 활짝 웃는 얼굴(사진6장)
김정은 시대의 중학교 교과서 자료집DVD

연재기사 ・특집

  1. 중국산 쌀을 파는 여성들이 면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쌀 자루에는 '아키다 코마치'라는 일본 브랜드가 보인다. 2013년 10월 북부 국경 도시(아시아프레스)
  2. 농촌동원의 작업 중간에 열린 정치 학습의 모습. ‘김정은 동지와 생사 운명을 함께 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여성 간부가 빠른 말투로 자료를 억양없이 내려 읽는다. (2013년 6월 북부지역에서. 민들레 촬영)
  3. 런던 올림픽에서 귀국한 선수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 (2012년 8월 '우리민족끼리' HP에서)
  4. 경성(당시 서울)에 있던 명문 조선권투클럽의 선수들이 한강에서 야유회를 했을 때의 기념사진.
  5. 북한 무역상과의 스카이프 채팅 화면. 2014년 1월 아시아프레스
PAG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