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영상

<북한내부영상> 노동동원에 내몰리는 북한 주민들


하천 정비에 동원된 여성들이 큰 돌을 머리에 이고 운반하고 있다. 2013년 6월 북부 지방도시에서. 아시아프레스 촬영

북한 사회에서의 동원은 비단 농촌동원 뿐만이 아니다. 도시의 미화 사업과 토목공사 등에 투입되는 노동동원은, 농번기라는 특정 시기도 없이 일년 내내 주민들을 괴롭힌다. 특히 평양같은 대도시의 경우 미화사업이 잦은 탓에 매우 자주 동원 돼,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는다. 동원됐다고 해서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다.

관련기사 : <북한내부영상> 석탄줍기가 생계수단…하루에 기업소 월급의 5배 버는 아주머니들

아시아프레스 취재협력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평양의 도로포장 공사에서부터 지방의 하천 정비공사 등 다양한 노동동원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평성시내에 온실을 건설하기 위한 자갈을 모으는 주민들의 모습도 등장한다. 건설 자재를 부담하는 것도 노동동원의 일환이다.

보수도 없이 비가 쏟아져도 동원 현장에 나가야하는 주민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동원’이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다음 페이지 보기 : 노동동원에 내몰리는 주민들의 영상 보기

페이지:

1

2

関連記事

  1. <북한내부영상> 석탄줍기가 생계수단…하루에 기업…
  2. 국기가 등장한 집단체조 공연, 시종일관 지도자에 대한 업적 칭송이 공연의 요점이다. 사진은 이라 칭하기 전 1995년의 집단체조. 촬영 이시마루 지로. 북한 ‘아리랑 공연’의 실체 1
  3. <북한내부> 잊혀지는 수령 김일성… 22주기 행…
  4. <북한사진보고> ‘굶주리는 인민군에 전면전은 불…
  5. 마을의 공동 우물에서 물을 길어 집으로 돌아가는 여성. <북한 사진> 겨울, 물 해결에 곤란 겪는 서민들. 강물을…
  6. 영양실조로 병원에 후송 중인 건설 전문 공병들 수확기 맞아 군대 식사 약간 호전되기도…굶주린 …
  7. 북한 시장경제의 확대는 어떤 사회 변화를 가져왔는가(1) …
  8. ‘서비 차'(서비스 차)로 불리는 트럭. 번호판에 17이라는 경찰 차량 번호를 달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포고 전문과 해설(1) 교통질서 강조는 …

Pickup기사

<북한내부> 인민군 갱도 진지 방호벽 강화, 트럼프 정권의 시리아 공격에 위기 느꼈나 <북한내부> 일본의 2배!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교통혼란… 물가도 조금씩 올라 “인민군은 전면전을 절대 할 수 없다” 북한 주민이 말하는 군의 약체화 <북한내부> 지방은 휘발유 가격 안정, 주유소도 운영…평양과의 차이는 왜? <북한내부> 민간무력 경계태세 진입, 참호 파고 포에 실탄 장전…긴장 지속에 주민 불만 고조 <북한사진보고> ‘숨통을 끊으라’, ‘죽탕쳐 버리자” 김정은 시대 교과서 지나친 증오심의 반미 교육 내용 (사진 4장) <북한사진보고> 외국인이 절대 만날 수 없는 뒷골목 여성들. 우울과 고생 속에서 찾은 활짝 웃는 얼굴(사진6장)
김정은 시대의 중학교 교과서 자료집DVD

연재기사 ・특집

  1. 중국산 쌀을 파는 여성들이 면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쌀 자루에는 '아키다 코마치'라는 일본 브랜드가 보인다. 2013년 10월 북부 국경 도시(아시아프레스)
  2. 농촌동원의 작업 중간에 열린 정치 학습의 모습. ‘김정은 동지와 생사 운명을 함께 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여성 간부가 빠른 말투로 자료를 억양없이 내려 읽는다. (2013년 6월 북부지역에서. 민들레 촬영)
  3. 런던 올림픽에서 귀국한 선수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 (2012년 8월 '우리민족끼리' HP에서)
  4. 경성(당시 서울)에 있던 명문 조선권투클럽의 선수들이 한강에서 야유회를 했을 때의 기념사진.
PAG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