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경 도시인 량강도 혜산시에서 실종자가 잇따르자, 당국은 탈북을 의심해 비상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맞은편의 중국 길림성 장백현에는...
최근 라선(라진-선봉)을 통해 유입된 러시아산 밀가루가 양강도와 함경북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최대 동광산인 혜산광산에도...
올해 북한의 농촌지원 방식이 전면적인 총동원 체제에서 벗어나 농장의 인력 수요에 따라 공장과 기업소가 노력을 파견하고, 농장이 그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김정은 정권의 농업정책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