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근 주민들

 

극도의 경제 부진에 시달리는 북한에서 그나마 생산과 건설 활동이 진행될 수 있는 것은 국가 권력이 주민에게 강요하는 무보수 '노동동원(북한명 노력동원)' 덕이 적지 않다.

촬영 구광호 (아시아프레스)

 

김정은 정권 들어 농촌동원, 파철수집, 외화벌이 운동 등 각종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무보수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