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의 노천 시장에서 여성이 웃는 얼굴로 손전등을 팔고 있다. 2008년 12월 평양시 사동구역에서 촬영 이송희(아시아프레스)
아파트가의 노천 시장에서 여성이 웃는 얼굴로 손전등을 팔고 있다. 2008년 12월 평양시 사동구역에서 촬영 이송희(아시아프레스)

 

북한에 사는 취재파트너들이 영상으로 담은, 북한 여성들의 활기 넘친 표정과 모습을 보면 기쁜 마음이 든다.
관련사진기사: <외국인이 절대 볼 수 없는 평양의 뒷골목1>

장사하는 여성들은 자신의 지혜와 노력으로 돈을 벌고 있다. 장사에 연구와 애교가 중요한 것은 만국 공통이다. 여중생이 유행에 민감한 것은 북한도 한국이나 일본과 같다. 풍기를 규찰하는 복장 단속이 종종 있지만, 그녀들은 확실히 스니커즈형 샌들을 평양에 유행시켰다. (이시마루 지로)

 

웃는 얼굴로 '맛 보고 가세요'라며 젓갈을 권하는 아주머니. 시장경제의 장사 문화가 평양에서도 순식간에 발달했다. 2011년 7월 모란봉구역에서 촬영 구광호(아시아프레스)

<뒷골목의 여성들> 기사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