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없는 소년이 시장 옆 길바닥에 주저앉아 구걸하고 있었다. 화차 밑에서 자다가 사고를 당하거나 동상을 입어 다리를 절단하는 꼬제비가 많다고 한다. 2013년 3월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

발 없는 소년이 시장 옆 길바닥에 주저앉아 구걸하고 있었다. 화차 밑에서 자다가 사고를 당하거나 동상을 입어 다리를 절단하는 꼬제비가 많다고 한다. 2013년 3월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

관련기사: 거리를 헤매는 아이의 모습은 사회 면모를 비춘다…김정은은 구둣발로 고아원 시찰

김정은의 고아원 시찰 소식을 전한 노동신문 사진. '원수님의 아이 사랑'을 자주 선전하고 있다. 간부와 직원은 감동해 눈물을 머금는 듯 하다. 2015년 1월 노동신문에서 인용

 

<김정은 시대의 어린 꼬제비들> 기사일람

【관련기사】
김정은 시대의 어린 꼬제비들(2) 노상에 맥없이 주저앉은 아이의 모습, 지금도 정부는 호화로운 고아원을
<북한사진보고> 신세대 소녀들(1) 시장을 통해 멋과 유행을 알다…여중생으로 보이는 꼬제비도
<북한내부영상> 외국인은 절대 만날 수 없는 평양의 꼬제비(홈리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