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중심부의 아파트가. 단정하게 화장을 하고 떡을 파는 여성. 2010년 7월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촬영 구광호(아시아프레스)

평양 중심부의 아파트가. 단정하게 화장을 하고 떡을 파는 여성. 2010년 7월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촬영 구광호(아시아프레스)

 

<북한사진보고: 가엾은 북한 여성들> 기사 일람

식량 배급제도가 거의 파산된 북한에서 식량을 얻기 위한 상행위는 '투쟁'에 비유되고 '생활전선'으로 불린다. 그 주역은 여성들이다.
관련기사:  가엾은 북한 여성들1 ‘남자의 시선? 신경 쓰입니다’ 중노동의 나날에도 몸가짐은 잊지 않는다

'서비차'로 불리는 승합 트럭에 타려고 하지만 자리가 없어 망설이는 여성. 2008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촬영 심의천(아시아프레스)

'써비차'로 불리는 승합 트럭에 타려고 하지만 자리가 없어 망설이는 여성. 2008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촬영 심의천(아시아프레스)

 

'투쟁' 속에서도 젊은 여성들은 몸가짐에 신경을 쓴다. 평양에 사는 취재협력자인 여성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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