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도로변에 앉아 석탄을 주머니에 넣고 있던 중학생 소녀. 가까운 작업장에서 슬쩍 가져왔다고 한다. 팔아 생활에 보태려 한다고 말했다. 2009년 8월 평안남도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https://www.asiapress.org/korean/wp-content/uploads/2016/12/20161204-00010000-asiap-000-4-view.jpg)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의 적잖은 소녀들이 '꼬제비'(부랑아)가 되어 거리를 방황하거나 벌이를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밤낮으로 일하고 있다.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리즈로 게재한다. (이시마루 지로)
관련기사: <북한사진보고> 영상에 기록된 소녀들의 수난. 90년대 사회 혼란의 희생자들
![사과 무늬가 그려진 더러운 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소녀가 시장을 맴돌고 있다. 시선은 계속 노점의 음식을 향하고 있다. 2010년 6월 평안남도에서 촬영(아시아프레스)](https://www.asiapress.org/korean/wp-content/uploads/2016/12/20161204-00010000-asiap-001-4-view.jpg)
다음 페이지: 역 앞의 노천 식당 입구 주변에서 구걸하는 두명의 어린이 등 2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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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의 적잖은 소녀들이 '꼬제비'(부랑아)가 되어 거리를 방황하거나 벌이를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밤낮으로 일하고 있다.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리즈로 게재한다. (이시마루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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