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깃구깃한 군복을 입은 젊은 여병사가 시장 변두리의 노천 식당 옆을 서성이고 있었다. 2004년 4월 함경북도에서 촬영 안 철(아시아프레스)

구깃구깃한 군복을 입은 젊은 여병사가 시장 변두리의 노천 식당 옆을 서성이고 있었다. 2004년 4월 함경북도에서 촬영 안 철(아시아프레스)

관련기사: 불쌍한 여군들…영양부족에 생리가 멈추고 성피해도 다발

국영 미디어에 게재된 선전 사진. 부대를 방문한 김정은이 여군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는 연출. 김정은의 표정이 어딘가 어색하다. 2012년 8월 노동신문에서 인용.

국영 미디어에 게재된 선전 사진. 부대를 방문한 김정은이 여군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는 연출. 김정은의 표정이 어딘가 어색하다. 2012년 8월 노동신문에서 인용.

<불쌍한 여병사들의 진면모> 기사 일람

【관련기사】
<북한군> 신병 부족 심각화, ‘입대자 정원의 86% 정도’ 군 관계자 증언… 병역기피, 탈영 현상도 증가
조선인민군 병사들의 진면모(3) 시장 배회, 강에서 목욕, 가짜 병사의 모습도…해이한 군대를 찍다
<북한내부영상> 준전시상태 아래에서 인민군은 미역을 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