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정말 강하다. 국제법으로 문제되지 않나?"

협력자 B 씨

"미국은 다른 나라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미국은 정말 세네요. 우리들은 미국이 악랄하고 비겁하다고 교육받았는데, 외국에서는 다르게 보고 있는 겁니까? "

 

협력자 C 씨

"믿기 어렵습니다. 이란 공격에 관해서는 여기에선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아무도 모를 겁니다.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을 미국이 죽일 수 있습니까? 사실이라면 유엔이나 국제법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 "어떻게 돼도 좋으니 조선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 만일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질문했다.

"조선도 지금보다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 좋으니 변했으면 좋지요. 지금도 생활이 곤란한 가정이 많습니다. (정부가) 내놓는 정책은 좋은 것들뿐이지만, 실제 차례지는(돌아오는) 건 없어요. 그러니 결국 도루메기로 계속 있는데. (2월 하순에 열린) 당대회에서도 새로운 시대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또 말했지만, 수십 년 동안 그런 말만 계속해 왔을 뿐입니다"

협력자들에 따르면, 8일 시점에서 당조직이나 직장, 사회단체, 인민반 등에서 이란 공격과 최고지도자 살해에 관련해 당국에서의 설명은 일절 없다.

아시아프레스는 이란 사태에 관한 정보를 취재협력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북한 내부의 정세와 주민의 반응을 수시로 전해 나갈 것이다.

※ 아시아프레스는 중국 휴대전화를 북한에 반입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