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들을 트럭에 태워 노동 현장에 보내고 있다. 공사 현장이나 농촌, 간부 개인 집의 내장 공사 등의 노동이 많다고 한다. 2008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심의천 촬영(아시아프레스)

수용자들을 트럭에 태워 노동 현장에 보내고 있다. 공사 현장이나 농촌, 간부 개인 집의 내장 공사 등의 노동이 많다고 한다. 2008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심의천 촬영(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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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남편에게 차입하기 위해 "노동단련대" 정문에서 수감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여성. 2008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심의천 촬영(아시아프레스)

수감된 남편에게 차입하기 위해 '노동단련대' 정문에서 수감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여성. 2008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심의천 촬영(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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