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수한 문서에는 <절대비밀>이라고 취급 주의사항이 명기 되여 있었다. (아시아 프레스)

◆ 비밀문서란 무엇인가?

김정은의 「말씀」문서의 전문을 소개하고 싶지만, 우선 <절대비밀> 지정 문서란 무언가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밀법」(2017년 2월 수정) 제2조에 「기밀 대상은 중요성에 따라 <절대비밀>, <비밀>, <기관내에 한함>으로 구분한다」라고 되어 있다.

아시아프레스가 입수한 문서의 표지 오른쪽 윗편에 가장 중요하게 구분된 <절대비밀>이라는 주의사항이 붙어 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한정된 배포 대상 기관명과 간부 지위가 기술돼 있다. 다시 말해 이 문서는 강력히 한정되어 있으면서도 공개되는 것이지, '절대적인 일급비밀'이라고 할 수는 없다. 북한에는 더욱 높은 수준의 기밀문서가 많다고 생각한다.

문건에서 「…」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김정은의 어떤 발언인 것으로 보인다. <절대비밀>로 지정되어 있어도, 알려지는 것은 문제가 있기 대문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 ) 안은 이시마루에 의한 보완, 「」라고 소제목, 굵은 글씨로의 강조도 이시마루 지로가 붙였다. 번역 책임은 아시아프레스에 있다.

2021년 1월 5일 기사를 정정합니다.

"노동당대회는 5년에 한번씩 개최하도록 규약에 규정되어있다" 라고 했지만 노동당 규약에는 당 대회 개최 기일이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사과드리고 정정하겠습니다.

◆<절대비밀>문서의 전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9(2020)년 8월 19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말씀

올해는 당창건 75돐이 되는 해이며 당 제7당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이 종결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혁명발전에서 새로운 도약기에로 이행하여야 할 중대한 시기에 조성된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방침을 제시하여야 하는 역사적과업에 직면해있습니다.

오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에에서는 이런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으로부터 금후 우리가 견지해야 할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새오 제시하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의정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를 토의하고자 합니다.

당 제7차대회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우리 당은 당 제6차대회이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당 제6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사회주의진영이 붕괴되는 사태를 겪었고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였으며 역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래동안 당대회를 소집하지 못하고 있다가 제7차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제7차대회 과업관철정형을 총화하고 새로운 투쟁로선과 방침등을 제시하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당 제8차대회의 소집은 우리 혁명을 기어이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려는 용기와 배짱이 없이는 론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한다는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도 적들은 물론 전 세계가 놀라게 될것입니다.
당 제8차대회는 우리 당의 75성상에 특기할 리정표를 아로새기게 될것입니다.

◆지금, 두 가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지금 우리 국가는 보이지 않는 두가기 위험한 도정에 직면해있으며 그로부터 우리앞에는 두가지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뜻하지 않던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로 하여 우리앞에는 국가의 모든 인적, 물적잠재력을 동원하여 두달어간에 피해복구사업을 종결해야 하는 또 하나의 전선이 형성되었습니다. 앞으로 태풍에 의한 피해도 또 속출할수 있는 상황에서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며 올해의 농업생산성과를 보존하고 알곡생산계획수행을 담보하는것은 우리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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