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짐꾼이 아닌, 여가시간을 이용하는 짐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작은 수레다. 2013년 9월 평안남도 평성시. 촬영 아시아프레스
전문 짐꾼이 아닌, 여가시간을 이용하는 짐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작은 수레다. 2013년 9월 평안남도 평성시. 촬영 아시아프레스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에 있어서 짐꾼은 따로 없다. 대학생들도 여가 시간을 이용해 손수레를 끌고 있는데 평양의 경우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평양역 주변의 대학생들은 밤시간을 이용해 역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짐을 손수레로 운반해주고 돈을 벌고 있다.

역에서 나오는 여행자들의 짐을 싣기 위해 개찰구 앞에 대기하는 짐꾼 여성. 좌측에 개찰구에서 나온 남녀 여행객이 큰 배낭을 끌며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평안남도 평성역. 촬영 아시아프레스
역에서 나오는 여행자들의 짐을 싣기 위해 개찰구 앞에 대기하는 짐꾼 여성. 좌측에 개찰구에서 나온 남녀 여행객이 큰 배낭을 끌며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평안남도 평성역. 촬영 아시아프레스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