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부은 소녀가 암시장 구석에서 몸을 막 긁어대고 있었다. 손에는 구걸한 음식을 담는 비닐 봉투가 들려있다. 1999년 9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촬영 김홍(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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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로 보이는 두 아이가 암시장에서 음식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중학생일까. 1999년 12월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촬영 김홍(아시아프레스)

 

[영상에 기록된 소녀들의 수난] 기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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