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강변은 검문소와 초소투성이다. 위장복 차림의 국경경비대원 두 명은 검은 마스크를 턱으로 내렸다. 흉부 굴착 장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신의주시.

(사진9)헬멧을 쓴 국경경비대원. 신의주시

다음 사진은 2017년 10월에 필자가 현지를 방문했을 때 촬영했다. 강변에 많은 주민의 모습이 있었는데, 현재는 군인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사진10)저녁이 되자 배로 퇴근하는 사람들이 부두로 모여들었다. 2017년 10월 중국 측에서 촬영 이시마루 지로

(사진11)마스크를 쓴 젊은 국경경비대원(왼쪽)과 병사가 철조망 안쪽에서 경계하고 있다. 신의주시.

(사진12)건설 공사 중인 고층빌딩. 상부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하나둘 보인다. 신의주시.

(사진13)중국 측에서도 시선을 끄는 원형 빌딩. 상단에 '일심단결'이라는 슬로건이 보인다. 오른쪽 아래 철교는 중국과 연결된 국제연락교이다. 신의주시.

사진14 중국에서 촬영
단둥시의 북한식당 여종업원. 코로나 이후 손님이 격감해 폐쇄한 식당도 많다고 알려졌으나, 코로나 때문에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최신사진보고> 초망원렌즈가 포착한 북한의 지금 (2) '우리'에 갇혀버린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