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탄 리무진을 V자 모양으로 둘러싼 경호대원. 2018년 4월 판문점에서. 정상회담 공동취재단 촬영

◆ <절대비밀> 지정 내부문서 전문

입수한 내부문서의 전문 번역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연대 이외에는 필자의 주석.

               절대비밀

호위대원 후비들의 신원확인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위한 포치안

중앙당위원회
주체110(2021)9.25

 

토대확인
토대확인자는 3명이상 찾되 곤란한 경우 1명이라도 찾아야하며 토대확인문건에 확인자가 더 없다는것을 꼭 밝힐 것.

토대신원의뢰문건이 다시 반송되는 일이 없도록 확인자를 꼭 추적하며 토대확인은 전임 간부일군확인이 되여야 한다.

경력확인
확인자들을 3명이상 찾을 것
경력별로 1명시상 확인하되 확인근거를 명백하게 밝힐 것.
경력확인은 과학성,객관성의 원칙에서 경력을 빼놓는 일이 없도록 하며 확인은 손지장,도장을 찍되 5:5의 비률을 보장할 것.

현시대의 요구에 맞는 호위대원 후비들의 선발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기 위하여 다음과같이 포치한다.

신원확인 료해범위
1) 직계 –할아버지 3,4,5,6,촌까지 생할경위,현사업
-4촌누이,매부,6촌누이,매부들은 현사업
-5촌고모,고모부들은 현사업
-할머니 3,4,5,6,촌 처들은 현사업

2)외가 –외할아버지부터 외4촌까지 경위,현사업
-외사촌누이, 매부들은 현사업

3)방계 –고모,고모부,고모4촌들은 경위,현사업
-이모,이모부,이모4촌들은 경위,현사업
이모4촌누이,매부들은 현사업

※  계할아버지켠은 직계 4촌까지
계외할아버지켠은 외 4촌까지
계아버지,계어머니 직계6촌까지,외4촌까지
경위,현사업

현사업 정형료해
해당단위 당비서(또는 유급부비서)들을 통하여 료해하며 근무확인서 대상들은 근무 확인서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

※ 료해대상들중에 교화에 가있거나 교화중 사망자들은 사회안전성 교화국의 의뢰확인을 받아야하며 료해대상이라고 하여도 교화를 갔다가 나온 대상은 해당 지역에서 검찰,재판소 판결문 사본을 첨부하고 현재 담당안전원,보위원의 자필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