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조명까지 밝혀 과시
현재도 전력난이 심각한 북한이지만, 이 부흥 아파트 일대만은 밤이 되면 실내에 불이 들어오고 외벽까지 조명이 켜져 있었다. 조금 하류에 있는 신의주시보다 훨씬 밝았으며, 전력이 우선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이 한눈에 드러났다. 현대적인 신축 아파트를 대외에 과시하려는 의도가 뚜렷해 보였다.


※ 사진은 모두 평안북도 신의주시 위화도. 2025년 9월 중국 측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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