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 십, 수 백 대의 20톤 트럭이 지나가, 남평진에서 화룡시내로 이어지는 길은 험해지고 주변의 주민들은 먼지에 의한 환경 및 건강 피해를 호소했다. 2013년 8월 남평진에서 촬영

매일 수 십, 수 백 대의 20톤 트럭이 지나가, 남평진에서 화룡시내로 이어지는 길은 험해지고 주변의 주민들은 먼지에 의한 환경 및 건강 피해를 호소했다. 2013년 8월 남평진에서 촬영

중국 측의 선광장. 2005년에 건설된 이 공장에서 무산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의 품질 선별 작업이 이루어진다. 건물 주변에 선별을 마친 ‘정광’이 쌓여 있다.

중국 측의 선광장. 2005년에 건설된 이 공장에서 무산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의 품질 선별 작업이 이루어진다. 건물 주변에 선별을 마친 ‘정광’이 쌓여 있다.

 

현지 주민에 의하면 철도가 완성해 가동을 시작한 지 2, 3개월 지났다. 주변에서 무산군에서 철광석을 운반하는 덤프트럭이 40대 이상 지나다니는 등, 철광석 수입이 성업 중인 것 같다고 한다.

 

중국 측에서 본 북한의 무산광산. 2013년 8월, 남평진에서 촬영

중국 측에서 본 북한의 무산광산. 2013년 8월, 남평진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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