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발파음 가득한 무산

 

두만강 건너 남평진에서 내려다 본 무산군의 모습. 2012년 3월 남정학 촬영

두만강 건너 남평진에서 내려다 본 무산군의 모습. 2012년 3월 남정학 촬영

 

산 비탈길을 돌아 올라가자, 무산군의 경치가 잘 내려다보이는 곳이 나왔다. 차를 세우고 구경할 수 있도록 도로 한편에 관람장소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취재 당일에는 구름이 많아 멀리 있는 무산광산의 모습이 흐릿했다. 하지만 비교적 가까이 있는 무산군 중심부는 잘 보였다. 기차역에서는 길이가 짧은 전동차들이 서 있었고, 도시를 관통하는 도로는 사람들로 붐볐다. 학교 운동장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아이들이 공놀이에 한창이었다.

 

2011년 5월의 무산광산. 수송관으로 보이는 건물은 보이지 않는다. 2011년 5월 아시아프레스 취재반 촬영 (C)아시아프레스

2011년 5월의 무산광산. 수송관으로 보이는 건물은 보이지 않는다. 2011년 5월 아시아프레스 취재반 촬영 (C)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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