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간) 그녀들은 외국에서 생활해 봤으니 (한국이) 좋다는 것도 알고 그러니까 (한국에) 갔겠지요. 이런데(북한에) 무슨 미련이 있어서... 저도 차라리 중국에 있다고 해도 (한국에 갈지) 모르겠습니다.

철도 역 앞에서 대야에 든 세면용 물을 파는 여성들. 공공 시설에서도 단수가 상시화되고 있다. 2013년 3월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촬영 '민들레'(아시아프레스)
철도 역 앞에서 대야에 든 세면용 물을 파는 여성들. 공공 시설에서도 단수가 상시화되고 있다. 2013년 3월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촬영 '민들레'(아시아프레스)

질문: 군 고위장교도 한국에 망명했는데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한국 정부는 4월에 들어 고급 군인이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발표했다.

: 그것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아시아프레스는 중국제 휴대전화를 북한 내부에 투입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