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로서 관영 미디어에서 크게 선전해왔다.

또한 경찰이나 보위부의 장비를 보충하는데도 자금이 투입 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중국과의 국경지역에 있어서 중국제 휴대전화의 전파 탐지, 방해전파 발신 기기가 새로 대량으로 배포되고 있다고, 2012~2016년에 많은 주민들의 증언이 있었다. 모두 김정은의 우상화와 권위를 세우는 체제정통화, 군사강화, 인민통제강화가 목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시장에서 산 중국산 쌀을 운반 도중인 여성. 2008년 9월 평양시 외곽에서 장정길 촬영(아시아프레스)

 

※참고: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곡물(식물성 생산품) 수입액은 201,264천 달러(2013년), 149,891천 달러(2014년), 111,182천 달러(2015년) (Global Trade Atlas)

알다시피, 90년대 후반, 이른바 '고난의 행군' 때의 경제파탄과 사회 혼란으로 배급 제도가 마비돼 많은 사람이 아사했다. 그 후 많은 주민은 장사나 노동력을 판매하는 것으로 현금을 입수, 시장에서 매매되는 식량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000년 이후 배급 제도가 부분적으로 밖에 복구되지 않았지만, 아사자가 속출하는 기근은 수습되었다. 또, 전국에서 2003년에 합법화된 종합 시장에는 항상 각종 식량과 식품이 판매된다. 지금은 현금만 있으면 누구든, 언제든 식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북한의 식량문제는 '절대량 부족이 아닌, 식량 접근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으로부터의 지원식량이 팔리고 있다. 포대가 아직 뜯어지지 않은 채다. 2004년 7월 함경북도 청진시 ASI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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