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도 허가? "창고에 오징어가 쌓여 있다"

또한 양강도의 A, B 씨 모두 수산물 수출도 시작되는 것 같다는 정보를 전했다. 수산물도 경제 제재 대상이다.

B 씨는 "수산물은 대량으로 수출을 못해서 5t 규모로 부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광물자원처럼 일부가 이미 중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 씨는 "수산물도 출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고, 오징어를 창고에 쌓아 둔 채 수출을 기다리는 업자도 있고, 가격 상승을 예상해 사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앞으로 수출이 재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미 제재 대상인 차량을 북한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광물자원과 수산물까지 수입한다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면서도 국제법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북중 무역의 행방이 주목된다.

※ 아시아프레스는 중국 휴대전화를 북한에 반입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

북한 지도 제작 아시아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