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멓게 그을린 얼굴의 남매. "중학생입니다. 채탄장에서 석탄을 훔쳐 팔아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09년 8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스)
시커멓게 그을린 얼굴의 남매. "중학생입니다. 채탄장에서 석탄을 훔쳐 팔아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09년 8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스)

 

복지제도가 무너진 현재의 북한 사회에서는 곤궁한 사람에 대한 사회의 안전망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골목을 배회하던 소녀들은 그 후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이시마루 지로)
관련기사: <사진보고> 김정은 체제 아래 악화된 서민 생활

촬영자가 처지를 듣고 있는 동안 자신의 초라한 옷차림에 신경 쓰이는지 소녀는 계속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었다. 2009년 8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레스)
촬영자가 처지를 듣고 있는 동안 자신의 초라한 옷차림에 신경 쓰이는지 소녀는 계속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었다. 2009년 8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레스)

 

[영상에 기록된 소녀들의 수난] 기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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