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자신만의 탈북리유는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안다고 할수 있다.
나는 평범한 생활을 하여 왔고 앞으로도 평범한 생활을 할것이다.

이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내 인생에, 필사적인 "불법월경" 도강이며, 중국공안의 수사를
회피하는 "산중잠복",한계에 달한 육체로 경계삼엄한 시가지, 도로 및 수로의
횡단 강행군 등등 드라마나 게릴라와 비슷한 일시적 시기가 들어 왔는가.

지금으로서는,그때의 결심과 용기가 내몸의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도 신기하고, 도저히
자신이 작전하고 지휘한 행동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다만 말할수 있는것은,그 전에 무슨 일이 나에게 있었는가,
평범한 인생에 무엇이 엄습하여 왔는가 하는 것뿐이다.

그것이 일부 사람들이 나에게 종종 묻고있는듯한 표정에 만족을 드릴수도 있을지는 모른다.
또 한가지 말해둘 것은 탈북자의 구체적 리유는 천태만상임으로, 나에게 결코 아무런 대표성도 없다는 점이 분명하다는것이다.
脱北者パク・ヨンの"北朝鮮とニッポンと"(3) へ>>>

★新着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