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 다 야위었지만 앞서 걷는 아이들은 그래도 활기차 보인다. 찌푸린 인상의 젊은 병사는 패기가 없다. 2008년 9월 평양시 외곽에서 촬영 장정길(아시아프레스)
세 명 다 야위었지만 앞서 걷는 아이들은 그래도 활기차 보인다. 찌푸린 인상의 젊은 병사는 패기가 없다. 2008년 9월 평양시 외곽에서 촬영 장정길(아시아프레스)

관련기사: 불쌍한 여군들 영양부족에 생리가 멈추고 성피해도 다발

공원에서 휴일을 즐기는 주민들 옆에서 휴식 중인 병사들은 녹초가 된 듯. '서민보다 병사 쪽이 원기가 없다. 배를 곯고 있기 때문'이라는 촬영자. 2006년 8월 청진시에서 촬영 리 준(아시아프레스)
공원에서 휴일을 즐기는 주민들 옆에서 휴식 중인 병사들은 녹초가 된 듯. '서민보다 병사 쪽이 원기가 없다. 배를 곯고 있기 때문'이라는 촬영자. 2006년 8월 청진시에서 촬영 리 준(아시아프레스)

 

<조선인민군 병사들의 진면모> 기사일람

【관련기사】
<북한사진보고> 굶주리는 인민군…아들을 입대시킨 어머니의 걱정
<북한사진보고> 군인은 고달프다7 김정은도 알고 있는 인민군의 실태… 너무 여윈 병사, 허름한 군복과 장비, 목탄차까지 사용
<북한내부영상> 준전시상태 아래에서 인민군은 미역을 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