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시 중심지역의 강둑을 따라 철조망이 쳐져 있다
혜산시 중심지역의 강둑을 따라 철조망이 쳐져 있다. 철조망 안쪽에는 흰색의 나무 울타리가 강과 주민 거주지역을 2중으로 봉쇄하고 있다. 오른쪽 경비초소 앞에 무장한 경비대원이 출입구를 지키고 있고, 철조망 바깥쪽엔 새로운 경비시설이 건설되고 있다.

 

국경 경비초소의 검열을 거친 주민들이 세탁을 위해 강으로 내려오고 있다
국경 경비초소의 검열을 거친 주민들이 세탁을 위해 강으로 내려오고 있다. 혜강동 인근.
국경 경비초소에서 취조를 받는 여러 명의 소년들. ‘허가 없이 강에서 고기잡이를 한 것으로 단속됐다’고 촬영자가 전함
국경 경비초소에서 취조를 받는 여러 명의 소년들. ‘허가 없이 강에서 고기잡이를 한 것으로 단속됐다’고 촬영자가 전함. 보천군 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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